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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회 백상 예술 대상

풍경 2025. 5. 7.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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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회 백상예술대상은 2025년 5월 5일 서울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되었으며,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MC를 맡아 진행했습니다. 이번 시상식은 단순한 수상 행사를 넘어 대중문화예술의 미래와 무대 뒤의 주역들에게도 주목하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어린이날 특별 무대 ‘떡잎 예술대상’이라는 콘셉트로 아역 배우들이 미래의 백상 MC와 수상자를 연기하며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무엇보다 감동적이었건 스테프 헌정 무대는
염혜란 배우의 소개로 무대 뒤에서 활약하는 스태프들이 무대에 올라 이아람의 ‘엔딩크레딧’을 함께 부르며, 관객들과 배우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이번 백상에서 눈에 띈 부분은 영화 부문 대상을
촬영 감독 님께서 받으신 부분입니다.

영화 부문 대상: 홍경표 촬영감독 – 하얼빈
→ 주연 배우나 감독이 아닌 촬영감독이 대상을 수상한 것은 백상 역사상 최초로, 현장 스태프의 공로를 조명한 의미 있는 수상이었습니다.
• TV 부문 대상: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대상을 수상하며, 예능 콘텐츠의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 남자 최우수연기상: 주지훈 – 중증외상센터
• 여자 최우수연기상: 아이유 – 폭싹 속았수다
→ 두 배우 모두 깊이 있는 연기로 호평을 받으며 트로피를 거머쥐었습니다.
• 프리즘 인기상: 변우석, 아이유
→ 팬들의 투표로 선정되는 인기상에서 두 배우가 각각 남녀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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